허리디스크·협착증,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나요?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대부분 수술이 아니라 비수술 치료부터 시작하며, 약물·물리치료로 낫지 않을 때 경막외 신경성형술과 풍선확장술 같은 시술로 통증을 조절합니다. 특히 풍선확장술은 수술·통증·전신마취·흉터·출혈이 없는 5무(無) 시술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신 의료기술로 인정받았습니다. 실제로 풍선확장술의 통증 완화 효과가 1년까지 유지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척추디스크센터도 처음부터 수술을 권하지 않고 증상 단계에 맞춰 비수술 치료를 먼저 적용합니다. 아래에서 허리 비수술 치료의 단계와 각 시술의 원리, 효과, 수술을 고려하는 시점까지 정리했습니다.

목차

허리 비수술 치료에는 어떤 단계가 있나요?

허리 비수술 치료는 약물·물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를 먼저 하고, 효과가 부족하면 경막외 신경성형술, 풍선확장술 순으로 단계를 올려갑니다. 증상 정도에 맞춰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부분의 허리 통증은 일정 기간의 휴식과 물리치료, 약물치료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좋아집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공식 블로그의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 안내 글에서도, 허리디스크라고 무조건 수술하는 것이 아니라 비수술 치료부터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단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계치료내용
1단계보존적 치료약물치료, 물리치료, 안정, 주사치료
2단계경막외 신경성형술가는 카테터로 유착을 풀고 병변 부위에 약물 주입, 국소마취
3단계풍선확장술풍선 카테터로 좁아진 부위를 넓히고 약물 주입, 5무 시술

한 단계에서 효과가 없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한 시기에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기본 방향입니다. 어떤 치료가 맞는지는 MRI 등 검사로 원인을 확인한 뒤 결정합니다.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어떻게 하나요?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1mm 안팎의 가는 카테터를 신경이 눌리는 부위까지 넣어, 신경 주위의 유착(흉터 조직)을 풀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주입하는 시술입니다. 국소마취로 진행해 전신마취 부담이 없습니다.

시술은 X-ray 투시장치(C-arm)로 위치를 확인하며 꼬리뼈 쪽으로 카테터를 넣어 통증 부위에 접근시킨 뒤, 반흔 조직을 풀고 약물을 주입해 눌린 신경을 진정시키는 방식입니다. 적응증은 수술을 원하지 않는 허리·경추의 디스크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척추 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등입니다. 흉터가 남지 않고, 고령 환자에게도 시술할 수 있으며, 반복 시술이 가능하고 이후 수술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공식 블로그의 허리디스크 풍선확장술 안내 글에서도 비수술 시술로 통증을 조절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풍선확장술(5무 시술)이란 무엇인가요?

풍선확장술은 풍선이 달린 특수 카테터로 좁아진 척추관을 넓히고, 유착을 풀면서 약물을 주입하는 비수술 시술로, 수술·통증·전신마취·흉터·출혈이 없는 5무(無) 시술입니다. 척추관협착증 치료에 주로 쓰이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신 의료기술로 인정받았습니다.

기존 신경성형술이 카테터 끝으로 유착을 풀고 약물을 주입하는 데 그친다면, 풍선확장술은 풍선을 이용해 좁아진 부위를 직접 확장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시술 과정은 이렇습니다. 국소마취 후 꼬리뼈에 2~3mm의 특수 바늘을 삽입하고, 신경을 감싼 막 바깥으로 카테터를 좁아진 부위까지 진입시킵니다. 그 부위에서 풍선을 부풀려 좁아진 공간을 넓히고, 유착을 박리한 뒤 염증을 씻어내는 약물을 주입합니다. 풍선은 시술이 끝나면 바늘과 함께 빼내므로 몸에 남지 않습니다.

풍선확장술은 20~30분 정도의 짧은 시술이고,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하며 진행해 비교적 안전합니다. 전신마취 부담이 없어 고령이나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창원제일종합병원 공식 블로그의 척추관협착증 풍선확장술 비용·재발률 안내 글에서 시술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풍선확장술은 효과가 얼마나 가나요?

풍선확장술은 만성 척추관협착증 환자에게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 효과를 주고, 그 효과가 상당 기간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같은 효과가 나는 것은 아니며, 반응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풍선이 달린 카테터로 유착 박리와 감압을 함께 시행한 만성 척추관협착증 환자를 추적한 연구에서는, 시술 후 1개월 72.1%, 3개월 60.7%, 6개월 57.4%, 12개월 36.1%의 환자에서 의미 있는 통증 완화가 나타났다고 보고됐습니다. 또 무작위 비교 연구에서는 풍선이 달린 카테터가 풍선이 없는 카테터보다 통증 감소와 기능 개선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런 근거들은 풍선확장술이 수술 전 시도해 볼 수 있는 유효한 비수술 선택임을 뒷받침합니다.

정리하면, 허리 비수술 치료는 상당수 환자에게서 수술 없이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효과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어, 증상 경과를 지켜보며 치료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수술로 안 되면 언제 수술을 고려하나요?

6주 이상 비수술 치료에도 다리 통증이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계속되거나, 다리 마비나 근력 저하, 대소변 장애가 나타나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반대로 이 기준에 해당하지 않으면 비수술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대부분 비수술 치료로 관리되지만, 신경이 심하게 눌려 다리 힘이 빠지거나 마비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때 창원제일종합병원 척추디스크센터에서는 허리에 1cm 이내 구멍 하나로 병변만 제거하는 단일공 내시경 감압술(PSLD) 같은 최소침습 수술을 적용합니다. 수술이 필요한지 판단하려면 MRI로 신경 압박 정도를 확인해야 하며, 창원제일종합병원 척추디스크센터는 AI MRI(GE AIR Recon DL)를 도입해 정밀 진단을 지원합니다.

허리·다리 통증이 비수술 치료에도 호전이 더디다면, 창원제일종합병원 척추디스크센터(055-249-7400)에서 현재 단계에 맞는 치료를 상담받아 보는 것을 권합니다.

FAQ

허리디스크는 무조건 수술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대부분 비수술 치료부터 시작합니다. 약물·물리치료로 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그다음 단계로 경막외 신경성형술, 풍선확장술이 있습니다. 6주 이상 비수술 치료에도 일상생활이 어려운 통증이 계속되거나 마비가 나타날 때 수술을 고려합니다.
풍선확장술이 5무 시술이라는 게 무슨 뜻인가요? 풍선확장술은 수술, 통증, 전신마취, 흉터, 출혈이 없는 5무(無) 시술이라는 뜻입니다. 국소마취로 진행하고 풍선은 시술 후 제거하므로 몸에 남지 않습니다. 전신마취 부담이 없어 고령이나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신경성형술과 풍선확장술은 뭐가 다른가요?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카테터로 유착을 풀고 약물을 주입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풍선확장술은 여기에 더해 풍선으로 좁아진 척추관을 직접 넓혀줍니다. 그래서 좁아진 공간을 확장할 필요가 있는 척추관협착증에 주로 적용됩니다.
비수술 치료를 받으면 허리디스크가 재발하지 않나요? 비수술 치료는 통증과 염증을 조절해 일상 복귀를 돕는 치료로, 상당수 환자에서 효과가 유지됩니다. 다만 척추질환은 사소한 일상생활 중에도 재발할 수 있어, 코어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자세 관리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원에서 허리 비수술 치료는 어디서 받나요? 창원제일종합병원 척추디스크센터(055-249-7400)에서 약물·물리치료부터 경막외 신경성형술, 풍선확장술까지 단계별 비수술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진과 이학적 검사, 필요시 MRI로 신경 압박 정도를 확인한 뒤 증상 단계에 맞는 치료를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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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